공연명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

일시/장소

▸1회차 : 2025.2.14 (금)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회차 : 2025.2.15 (토) 5PM 롯데콘서트홀

티켓가격

R석 165,000원, S석 132,000원, A석 110,000원, B석 88,000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프로그램

(2월 14일)

SM Classics Welcome To SMCU PALACE

Red Velvet 빨간 맛 (Red Flavor)

NCT U Make A Wish (Birthday Song)

보아 (BoA) 나무 (Tree)

EXO 으르렁 (Growl)

aespa Black Mamba

종현 (JONGHYUN) 하루의 끝 (End of a day)

SHINee Sherlock•셜록 (Clue + Note)

Red Velvet Feel My Rhythm

NCT DREAM Hello Future

TVXQ! Rising Sun (순수)

SUPER JUNIOR Marry U

Red Velvet Psycho

웬디 (WENDY) When This Rain Stops

NCT Golden Age

RIIZE Boom Boom Bass

Girl’s Generation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프로그램

(2월 15일)

SM Classics Welcome To SMCU PALACE

Red Velvet 빨간 맛 (Red Flavor)

NCT U Make A Wish (Birthday Song)

보아 (BoA) 나무 (Tree)

EXO 으르렁 (Growl)

aespa Black Mamba

NCT DREAM Hello Future

TVXQ! Rising Sun (순수)

Red Velvet Feel My Rhythm

웬디 (WENDY) Like Water, When This Rain Stops

Red Velvet Psycho

종현 (JONGHYUN) 하루의 끝 (End of a day)

SHINee Sherlock•셜록 (Clue + Note)

NCT Golden Age

RIIZE Boom Boom Bass

Girl’s Generation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주최/주관

SM Entertainment, SM Classics,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김유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작곡과,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을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서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Dennis Russell Davies), 한스 그라프(Hans Graf), 브루노 바일(Bruno Weil)을 사사하며 Magister, Postgraduate 과정을 최우수(mit Auszeichnung)로 졸업하였으며 미국 커티스음악원에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음악감독인 야닉 네제 세갱(Yannick Nézet-Séguin)의 지도로 연주자과정(Rita E. Hauser Conducting Fellow)을 졸업하였다. 2014년 미국 아스펜 음악제에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우수 지휘자에게 주어 지는 로버트 스파노 지휘자상(Robert Spano Conductor Prize)를 한국인 최초, 여성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개최된 프린세스 아스트리드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4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하였다. 2022년에는 미국 오케스트라 협회 (League of American Orchestras)가 주최하는 브루노 발터 지휘자 프리뷰(Bruno Walter National Conductors Preview)에 선정되어 미국 음악계를 이끌 6인의 차세대 지휘자로 미국 전역에 소개되었다.

베르나르트 하이팅크(Bernard Haitink), 쿠르트 마주어(Kurt Masur), 데이비드 진먼(David Zinman), 마크 알브레히트(Marc Albrecht)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참가하였으며 지금까지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달라스 오페라 오케스트라,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헤이그 레지덴티 오케스트라, 바트 라이헨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한경아르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TIMF앙상블 등을 지휘하였다.

2019년부터 LA 필하모닉의 객원 보조 지휘자(Guest Cover Conductor)로 활동하며 에사 페카 살로넨(Esa-Pekka Salonen), 토마스 아데스(Thomas Adès), 후안호 메나(Juanjo Mena)와 함께 작업하였으며 귀국 후 서울대학교, 영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등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첫 음악감독인 정명훈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성장하였다. 2020년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 2대 음악감독에 이어 홍콩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네덜란드 출신 얍 판 츠베덴이 2024년부터 3대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한국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함께 다양한 시민 대상 공연을 통해 클래식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샤이니(SHINee)의 멤버 민호는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기, 방송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독보적인 ‘멀티테이너’로 손꼽힌다. 특히 2024년 11월 첫 정규 앨범 ‘CALL BACK’으로 한층 깊어진 자신만의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빛내고, 배우로서도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려 앞으로의 눈부신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로 위촉되어 2024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참석해 올림픽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것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과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대표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SM CLASSICS LIVE 2025>와 함께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

K-POP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웬디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Red Velvet)으로 데뷔하여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앨범, 뮤지컬, 방송 및 라디오 DJ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초부터 R&B와 소울을 기본으로 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으며, 솔로 미니앨범 1집 ‘Like Water’, 2집 ‘Wish You Hell’을 통해 진한 감성과 청량한 보컬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3년에는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 서울 :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수준 높은 협연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한 바 있으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나(I)’ 역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쳤다.